2016. 04. 29.(금) 미담장학회(유니스트)와 함께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 "피카소에서 앤디워홀까지"-베네수엘라 국립미술재단 컬렉션전(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20세기 미술을 중심으로, 추상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의 초기작부터 자연의 형태를 단순화시켜 나가는 몬드리안의 기하학적인 추상, 입체파 화가 피카소의 연인의 초상들, 팝아트를 대표하는 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 시지각적 움직임을 보여주는 바사렐리Victor Vasarely의 ‘옵아트’ 미술, 베이컨의 도발적인 회화까지 20세기 서양미술 거장 20인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페르낭 레제 Fernand Léger 조르주 브라크 Georges Braque
바실리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 피에트 몬드리안 Piet Mondrian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Lautrec 빅토르 바사렐리 Victor Vasarely
헤수스 소토 Jesús Soto 짐 다인 Jim Dine 프란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장 뒤 뷔페 Jean Dubuffet
윌렘 드 쿠닝 Willem de Kooning 알베르토 자코메티 Alberto Giacometti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
로버트 라우센버그 Robert Rauschenberg 로버트 인디애나 Robert Indiana 앤디 워홀 Andy Warhol
래리 리버스 Larry Rivers 리차드 린드너 Richard Lind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