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토)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소극장에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별별이야기'을 보고 우리 사회의 불편한 진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 게스트 유니스트 인간공학과에 재학 중인 임주아 학생의 진행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차별과 차이를 구별하고 차이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사람으로 성장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