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토)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소극장에서 실화를 영화한 '빅미라클'을 참석한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빙하에 갇힌 3마리 회색 고래를 구하기 위해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여러 집단이 힘을 합쳐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을 해내는 과정을 영화로 감상하며 생명의 존엄함과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